![▲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에페 여자 개인전 16강에서 한국 송세라가 인도 타니크샤 카트리와 대결하고 있다. (도코나메[일본]=연합뉴스)](https://img.etoday.co.kr/pto_db/2026/09/20260922161406_2392312_1200_775.jpg)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2026 아이치ㆍ나고야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예선 6전 전승의 기세를 이어가며 8강에 진출했다.
송세라는 22일 일본 아이치현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16강에서 타니크샤 카트리(인도)를 15-9로 꺾었다.
앞서 조별예선 1조에 배정된 송세라는 6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조 1위를 차지했다. 7명의 선수가 속한 1조에서 딜나즈 무르자타예바(우즈베키스탄)를 4-1로 꺾은 것을 시작으로 아마르자야 바트사이칸(몽골)을 5-1, 찬와이링(홍콩)과 자나 알 샤르지(오만)를 각각 5-2로 제압했다. 이어 파딜라 아프릴리아 부디피르다우시(인도네시아)를 5-1, 쩐 티 투이 찐(베트남)을 5-3으로 꺾으며 전승을 완성했다.
송세라는 예선 6경기에서 29점을 올리는 동안 10점만 내줘 득실차 19를 기록했다. 참가 선수 가운데 가장 큰 득실차를 기록한 송세라는 32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해 16강에 직행했다.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송세라는 16강에서 카트리를 상대로 15점을 먼저 채우며 9점만 허용해 여유 있게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송세라는 여자 에페 개인전 8강에 올라 메달권 진입을 노리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