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이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고령 및 치매 고객을 위한 금융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2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치매 인구 증가에 대응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NH농협금융지주가 추진하는 '농협금융 안심돌봄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한다고 밝혔다.
농협금융 안심돌봄 프로젝트는 치매 고객과 가족이 금융거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불편과 위험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그룹 차원의 종합 대응체계 구축 사업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13개 영업점을 관할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했다.
아울러 해당 영업점 임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도록 조치했다. 이를 통해 치매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치매 고객 및 보호자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전문 응대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영업점 환경도 고령 친화적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지정 영업점 출입구에 '치매극복선도기업' 현판을 부착해 안내성을 높였다.
또한 고객 대기 공간에 치매 관련 리플릿과 치매안심서비스 안내문을 상시 비치해 고객과 보호자가 관련 지원 제도를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을 확대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치매 고객 보호는 단순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넘어 고객의 자산과 권익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금융회사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농협금융 안심돌봄 프로젝트와 연계해 고령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