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물가 챙기는 전북도, 진안홍삼축제 바가지요금 점검

입력 2026-09-2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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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품·먹거리 가격표시 집중 확인
민관합동반 현장 대응 강화

▲전북도가 진안 홍삼축제 현장에서 불공정 상행위 차단에 나섰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도가 진안 홍삼축제 현장에서 불공정 상행위 차단에 나섰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석 명절과 지역축제를 앞두고 진안 홍삼축제 현장에서 물가 점검을 벌이며 바가지요금과 불공정 상행위 차단에 나섰다.

전북도는 지난 18일 진안홍삼축제장에서 진안군과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 등 9개 중앙부처, 소비자단체와 함께 민관합동 물가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점검반은 추석 성수품 가격 동향을 살피고 축제장 먹거리 부스와 주변 숙박·외식업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와 부당한 가격 인상, 계량기 위·변조 등을 집중 점검했다.

바가지요금 신고창구 운영 상황도 확인하고 요금표 미게시나 게시가격 초과 징수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강화된 제재기준을 안내했다.

현장에서는 바가지요금 근절과 물가 안정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유희숙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도민과 방문객이 불편 없이 명절과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예방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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