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외관에는 10월 2일까지 대규모 흑백 아트월 연출
롯데백화점이 본점에서 일본 사진가 다이도 모리야마의 작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더콘란샵 공간 프로젝트(TCS Space Project)'의 하나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본점 내부와 외관을 활용해 작품을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본점 1층 팝업 애비뉴에서는 10월 18일까지 모리야마의 원작과 대표작을 대형 설치물 형태로 전시한다. 팝업 공간에는 더콘란샵의 디자인 가구를 함께 배치해 사진과 가구가 어우러지도록 구성했다. 1960년대부터 도시 거리를 배경으로 작업해 온 모리야마의 작품 세계를 실내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꾸몄다.
본점 외벽은 10월 2일까지 대규모 아트월로 꾸며 운영한다. 흑백 대비가 특징인 모리야마의 작품 이미지를 건물 외벽에 적용해 도심 풍경과 결합한 형태로 연출했다.
전시 현장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제작한 'TCS × 다이도 모리야마' 협업 상품도 함께 판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