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취임 후 첫 ‘청년의 날’…일자리·주거 놓고 청년과 토론

입력 2026-09-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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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바다의 날 기념사.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바다의 날 기념사.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취임 후 처음으로 ‘청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일자리와 주거 등 청년 현안을 놓고 청년들과 직접 소통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리는 2026년 청년의 날 기념식 ‘청년으로부터’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직접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청년들을 비롯해 청년단체 관계자, 정부 청년보좌역,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청년정책 유공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국무총리와 청와대 비서실장, 청년미래비서관 등이 자리한다.

1부 행사인 ‘청년에게’에서 이 대통령은 청년이 ‘국가의 미래’이며 청년들이 직면한 문제가 개인 차원을 넘어 ‘공동체의 과제’라는 메시지를 밝힐 예정이다. 청년정책 유공자들에 대한 포상도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 ‘청년으로부터’는 오픈마이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청년 참가자들이 개인 발표 2건과 그룹 발표 4건을 통해 자신들이 꿈꾸는 사회의 모습과 일자리, 주거 등 주요 청년정책 분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 대통령은 발표를 들은 뒤 참가자들과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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