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시설 환경, 보육 프로그램, 급·간식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20일 서울시는 이달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132개 어린이집에서 '서울시 어린이집 오픈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픈데이 행사는 개별 어린이집의 돌봄 철학과 보육 프로그램에 대해 알 수 있는 '설명회'와 '질의응답', 어린이집 내·외부 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된다.
올해 오픈데이는 양육자의 선택권과 어린이집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9월 14~15일 양일간)보다 기간을 대폭 연장해 토요일을 포함한 총 6일간 진행한다.
이번 오픈데이에는 서울형어린이집 23개소, 서울형모아어린이집 27개소, 장애아 양육자를 위한 장애아통합어린이집 18개소가 포함됐다.
어린이집 명단과 어린이집별 세부 진행시간은 서울시 보육포털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픈데이에 참여하고 싶은 양육자는 이달 27일까지 서울시 보육포털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서울시 합계출산율이 반등하고 특히 올해 누적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아이돌봄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어린이집 오픈데이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가 다닐 어린이집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어린이집 입소 문제를 비롯한 보육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