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2026 아이치·나고야 AG 양궁·골프 대표팀 유니폼 지원

입력 2026-09-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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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20개월 연구 거친 양궁화 '아처삭스2' 첫선…기능성 의류 풀 패키지 공급
골프웨어 왁, 김성현 등 선수단 전원에 태극 모티브 의류·골프백 일체 후원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신을 코오롱스포츠가 개발한 최초의 양궁화 ‘아처삭스2’ (사진제공=코오롱FnC)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신을 코오롱스포츠가 개발한 최초의 양궁화 ‘아처삭스2’ (사진제공=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양궁과 골프 국가대표 선수단에 유니폼과 맞춤형 장비를 공급한다.

코오롱FnC는 15일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와 골프웨어 브랜드 왁(WAAC)을 통해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대회 기간 선수들이 착용할 기능성 의류와 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오롱스포츠는 현지 기후와 종목 특성에 맞춘 양궁 대표팀 전용 유니폼과 특화 장비를 제공한다. 상·하의와 이너웨어, 모자, 트레이닝복 일체를 공급하며, 고온 환경에 맞춘 발수·속건·쿨링 기능을 강화했다. 상의 원단에는 고농도 세라믹 입자를 적용해 열 전달을 차단하고 땀 흡수와 건조 속도를 높였다. 챙 끝 와이어로 시야 형태를 조절할 수 있는 47g 무게의 양궁 전용 모자도 함께 지급한다.

20개월의 연구 개발을 거친 2세대 양궁화 '아처삭스2'도 이번 대회에서 처음 공개한다. 지브리스 보행안정성 분석기를 활용해 선수들의 조준 자세부터 격발 직전까지의 압력 중심과 분포 데이터를 분석해 제작했다. 비브람 메가그립 아웃솔과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접지력과 방수 기능을 높였고, 보아 핏 시스템으로 착화감을 미세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처삭스2는 현재 공식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골프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왁 김성현 후원 선수 (사진제공=코오롱FnC)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골프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왁 김성현 후원 선수 (사진제공=코오롱FnC)

골프웨어 브랜드 왁은 2021년 도쿄올림픽에 이어 골프 국가대표팀 후원을 이어간다. 브랜드 후원 선수인 김성현을 비롯해 선수단과 코치진, 캐디 전원에게 셔츠, 바지, 큐롯 스커트, 골프백 등을 지원한다.

유니폼에는 태극기와 '승리(Victory)'를 상징하는 브이(V) 패턴, 건곤감리 색상을 반영했다. 현지의 고온 다습한 기후와 비바람에 대비할 수 있도록 흡습속건 스트레치 원단을 채택하고 우비와 바람막이, 조끼 등을 함께 구성했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1mm의 오차로 승부가 갈리는 양궁과 정교한 기술이 필요한 골프 모두 극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종목”이라며 “국가대표 선수단이 최선의 경기력을 펼쳐 아시안게임에서 영광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코오롱FnC의 최고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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