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시니어 주거공동체 ‘더네이버스타운’ 개소

입력 2026-09-14 11:2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니어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더네이버스타운 외관 전경. (사진제공=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시니어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더네이버스타운 외관 전경. (사진제공=굿네이버스 미래재단)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시니어 주거공동체 ‘더네이버스타운’이 14일 문을 연다. 58세대 규모로 조성된 더네이버스타운은 입주민별 건강과 생활 상태를 토대로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은 이날 경기 시흥시 배곧동에 조성한 더네이버스타운을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더네이버스타운은 지하 2층~지상 7층, 총 58세대 규모의 노인복지주택으로 전용면적은 38~76㎡다.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이 시설을 직접 운영하며 사회복지사와 간호사 등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입주민별 지원 계획을 수립한다. 입주 이후 건강이나 생활 상태가 변하면 지원 계획도 지속적으로 조정한다.

▲입주 회원들이 독서와 휴식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더네이버스 라운지. (사진제공=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입주 회원들이 독서와 휴식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더네이버스 라운지. (사진제공=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서비스는 △건강 △생활지원 △문화여가 △공동체·지역교류 △자원봉사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건강 분야에서는 전담 간호 인력이 혈압과 혈당 등 건강 지표를 확인하고 상담을 제공한다. 인근 의료기관과 연계해 응급상황에 대응하고 전문 영양사가 설계한 식단도 제공한다.

생활지원 서비스에는 세대 내 청소와 부재중 세대 관리, 우편·택배 관리 등이 포함된다. 문화·여가 프로그램과 입주민 모임, 지역사회 교류 활동도 운영한다.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입주민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연계한다.

입주 초기에는 사회복지사가 통합 코디네이터 역할을 맡아 약 한 달 동안 적응을 지원한다. 입주민들이 주변 산책로와 생활편의시설, 문화·여가시설 등을 익힐 수 있도록 지역 적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입주 회원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시니어 맞춤 영양식단을 제공하는 더네이버스타운 레스토랑. (사진제공=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입주 회원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시니어 맞춤 영양식단을 제공하는 더네이버스타운 레스토랑. (사진제공=굿네이버스 미래재단)
입주민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타운과 지역사회에서 맡을 역할을 찾는 ‘인생 캠퍼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후 문화·취미 활동이나 자원봉사 등으로 참여를 확대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더네이버스타운은 2021년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진행한 한국형 시니어 주거공동체 연구를 토대로 추진됐다. 이후 후속 연구를 거쳐 ‘나답게 살고, 서로 돕고 나누며, 지역과 함께 나이 드는 집’을 운영 방향으로 정했다.

김정석 더네이버스타운 시설장은 “입주 회원들의 일상이 보다 안전하고 품격 있게 유지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 미래재단의 전문성을 살려 운영하겠다”며 “입주 회원 한 분 한 분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RX 애프터마켓 개장 앞두고 SOR 오류…주요 증권사 전산 장애 [종합]
  • 단독 선박검사원 1명, 연평균 568건 ‘과로검사’…노후어선 절반인데 현장 인력↓[해양안전 경고등]
  • 삼성重, 1조6000억원 규모 선박 총 6척 수주
  • '오디세이' 1078만 돌파⋯'아바타2'와 단 2만 명 차
  • 이창동 ‘가능한 사랑’, 베네치아영화제 심사위원대상…24년 만에 본상
  • 개미도 돌아선 삼전·하이닉스…9월 13조 순매도
  • 용혜인, 성평등부 장관 후보 자진사퇴…“의정활동 매진”[종합]
  • [르포] 데이터 모으고 실차로 검증⋯포티투닷 자율주행 ‘테스트 기지’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14 15: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47,000
    • +0.36%
    • 이더리움
    • 3,423,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305,000
    • -1.07%
    • 리플
    • 1,878
    • +1.13%
    • 솔라나
    • 138,000
    • -0.22%
    • 에이다
    • 283
    • +0%
    • 트론
    • 462
    • +0%
    • 스텔라루멘
    • 25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60
    • +0.52%
    • 체인링크
    • 15,530
    • -0.83%
    • 샌드박스
    • 48.41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