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가 100달러 '훌쩍'…정유·석유주 일제히 강세

입력 2026-09-10 10:1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충돌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글로벌 원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석유 및 정유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흥구석유는 전 거래일보다 22.58% 뛴 1만4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에너비스는 전일 대비 12.25% 상승한 1만3840원에 거래되며 두자릿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이와 함께 극동유화는 전장 대비 4.08% 오른 2440원, SK가스는 3.81% 오른 25만1750원, SK이노베이션은 2.21% 오른 15만6900원에 거래되며 동반 강세를 띠고 있다. 다만 에쓰오일(S-Oil)은 전일 대비 5.36% 하락한 15만7000원에 거래되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정유주 강세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국제유가를 강하게 밀어 올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9일(현지시간) 미·이란 양국의 무력 충돌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글로벌 원유 시장은 3% 이상의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물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3.29달러(3.36%) 상승한 배럴당 101.2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10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 역시 3.02달러(3.25%) 뛴 배럴당 96.0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코스피, 7000선 '고지전' 수성…외국인 2.7조 '팔자'·개인 9000억 '사자'
  • 결국 아이폰도 참전…듀오와 폴드 '폴더블폰의 역사' [이슈크래커]
  • 스트레이 키즈 "바모스!" 외치더니⋯K팝, 라틴 리듬 제대로 탔다 [엔터로그]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송파까지 꺾였다…강남 3구 집값, 일제히 뒷걸음질
  • ‘아이폰 듀오’ 잘 팔리면 삼성도 웃는다⋯폴더블 ‘적과의 동침’
  • 용혜인, 사퇴론 일축…“의원·장관 겸직 법이 허용”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34,000
    • -1.7%
    • 이더리움
    • 3,338,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333,700
    • -4.87%
    • 리플
    • 1,872
    • -3.46%
    • 솔라나
    • 137,200
    • -2.9%
    • 에이다
    • 288
    • -3.68%
    • 트론
    • 464
    • +1.09%
    • 스텔라루멘
    • 244
    • -4.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90
    • -4.85%
    • 체인링크
    • 16,030
    • -2.91%
    • 샌드박스
    • 49.06
    • -6.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