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에버랜드에 브랜드 최대 규모 매장 열고 한정판 메뉴 선봬

입력 2026-09-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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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석 갖추고 버거·치킨·피자 아우르는 복합 매장으로 운영
포장 전용 '투고존' 도입하고 에버랜드 한정 '허리케인 싸이버거' 선보여

▲맘스터치 에버랜드점, 외관 및 내부 전경. (사진제공=맘스터치)
▲맘스터치 에버랜드점, 외관 및 내부 전경. (사진제공=맘스터치)

맘스터치가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 브랜드 매장 중 가장 큰 규모의 매장을 열었다.

맘스터치는 10일 대규모 단체 방문객이 몰리는 테마파크 상권 특성을 반영해 공간과 동선을 기획한 '에버랜드점'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좌석 약 340석을 갖춘 대형 매장이다. 테마파크 내 '아메리칸 어드벤처' 어트랙션 구역과 어우러지도록 1960년대 미국 다이너 콘셉트로 꾸몄다. 매장에서는 버거를 비롯해 치킨과 피자를 함께 판매하며 방문 인원수에 맞춘 다인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

맘스터치 매장 가운데 처음으로 포장 전용 공간인 '투고(To-Go)존'도 도입했다. 테마파크 안에서 이동하며 음식을 먹으려는 방문객 수요에 맞춰 포장 전용 메뉴를 별도로 구성했다.

에버랜드 전용 한정 메뉴도 마련했다. 에버랜드의 놀이기구 이름을 차용한 '허리케인 싸이버거'를 선보이며 일반 매장과 제품군을 차별화했다.

맘스터치는 국내외 방문객이 모이는 대형 테마파크 입지를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에버랜드점은 단순히 에버랜드에 매장을 여는 것을 넘어 테마파크를 찾는 고객의 동선과 니즈, 이용 방식에 맞춰 메뉴와 공간, 서비스를 새롭게 구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맘스터치 매장”이라며 “버거·치킨·피자를 아우르는 맘스터치의 제품 경쟁력에 에버랜드만의 공간적 특색과 이용 경험을 더한 만큼 국내외 다양한 방문객들이 맘스터치만의 맛과 브랜드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아메리칸 어드벤처 구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상권과 고객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매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더 많은 고객이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맘스터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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