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이정은, 이효리 '연기 스승'이었다⋯'발연기' 논란에도 "재능 있어"

입력 2026-09-0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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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출처=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배우 이정은이 과거 연기 제자였던 이효리와 지진희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이정은이 출연해 그간의 인생을 돌아봤다.

이날 유재석은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연기 코칭 알바도 했다고 들었다. 제자가 지진희 씨와 이효리 씨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정은은 “맞다. 드라마 할 때 제가 코칭을 했다.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지진희 씨가 기억하는 건 저랑 술 먹은 기억뿐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효리 씨는 ‘세잎클로버’ 작품을 할 때 공장 노동자였다”라며 “저는 지금까지도 이효리 씨가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이미지를 좋아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라고 이 작품을 끝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지 않은 이효리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지난 2005년 방송된 SBS 드라마 ‘세잎클로버’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에 도전했다. 톱가수 이효리의 드라마 출연으로 큰 관심을 모았으나 당시 연기력을 두고 엇갈린 평가를 받으며 이른바 ‘발연기’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은 “알고리즘에 떠서 ‘세잎클로버’를 봤다. 그때도 봤지만 이번에도 다시 봤다. 여기까지만 하겠다”라며 “이효리 씨가 열심히 하기는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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