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9월 3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중국 항일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왼쪽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동하며 대화하고 있다. (베이징/AFP연합뉴스)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이 축전을 통해 북한과의 긴밀한 전략적 관계를 재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관련 기사는 1면에 게재됐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북중 관계에 대한 전략적 인도를 계속 강화하고 양국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김 위원장과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또 “양국 관계를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국 공산당과 정부의 일관되고 확고부동한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별도 축전에서 “양국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 강화하고자 김 위원장과 가장 긴밀한 공동 작업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북러 관계 강화가 역내 안보와 더 정의로운 다극적 세계 질서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9월 9일 정권 수립일을 맞아 김 위원장이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몽골 △스웨덴 △벨라루스 △싱가포르 △스위스 △짐바브웨 등으로부터 축전을 받았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