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반려동물학과 등 2027학년도 신입생 모집

입력 2026-09-0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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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제공)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제공)

대학 수시 원서접수를 앞둔 수험생들 사이에서 성적에 맞춰 전공을 선택하던 과거의 입시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고려해 진로를 설계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형식적인 학력이나 학교 간판보다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직업전문학교가 언급된다.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는 내신 및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평가 과정에서는 전공 적합성, 학습 의지, 진로 목표,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일반 대학 수시모집의 지원 횟수 제한(6회)에 포함되지 않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산업 현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교육과정의 70% 이상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특임교수로 영입해 현장 감각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호텔조리계열에는 중식 대가 여경래 특임교수 △호텔제과제빵계열에는 베이킹 크리에이터 김아리 특임교수 △반려동물계열에는 생물 크리에이터 다흑 특임교수가 참여해 전문 지식과 실무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호텔식음료서비스 △디지털일러스트 △뷰티아트 등 다양한 계열에서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반려동물계열은 반려동물 산업의 전문화·세분화 추세에 맞춰 특수동물전공, 반려견훈련·행동수정전공, 반려동물미용전공 등 총 8개의 세부 전공 심화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150여 종, 1200여 마리의 반려동물 및 특수동물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동물의 특성과 행동을 직접 관찰하며 실전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시험장으로 지정돼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환경도 갖추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일반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도 실무 경험과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시 서울호서를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라며 “현업 전문가 교수진의 멘토링과 차별화된 실무 중심 교육을 바탕으로 취업 역량을 갖추려는 수험생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비롯해 고등학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입학 상담도 실시간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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