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선 구례군수, '섬진강유역환경청' 유치 나서

입력 2026-09-08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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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수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찾아가 '섬진강유역환경청 구례군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구례군)
▲장길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수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찾아가 '섬진강유역환경청 구례군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구례군)

장길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수가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에게 '섬진강유역환경청 구례군 유치' 지원을 요청했다.

장길선 군수는 최근 민형배 시장에게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과 구례 유치를 비롯한 6개 주요 지역 현안에 지원을 건의했다고 8일 밝혔다.

장 군수는 섬진강 유역의 체계적인 수계관리 필요성과 구례군의 지리적·입지적 강점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섬진강유역환경청 신설과 구례군 유치에 통합특별시가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뿐만 아니라 곡성IC~구례 화엄사IC간 18㎞ 구간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신설해 광주 도심과 지리산권을 연계하고, 통합 특별시 1시간 생활권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을 통합시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줄 것도 요청했다.

아울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국비지원 확대 △미래핵심역량개발원 설립 △서치교역 유고 조정을 통한 보전을 건의했다.

또 △양정지구 도시개발을 위한 축사 이전지원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했다.

민 시장은 장 군수가 건의한 현안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해서는 통합특별시 차원에서 정부에 국비지원 확대를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섬진강 유역의 체계적 수계 관리를 위해서는 섬진강유역환경청이 꼭 구례에 신설돼야 한다"고 강력한 어조로 강조했다.

이어 장군수는 "통합특별시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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