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엠, 삼성전자 헬스케어 사업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09-10-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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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이 삼성전자가 세계최초로 혈액검사기를 개발, 식양청 임상승인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인터엠의 자회사 일렉트론바이오가 케이디미디어 등과 함께 관련 연구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19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인터엠은 전일대비 7.46%, 110원 오른 1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혈액검사기 '애니 닥터(Any Doctor)'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임상승인이 완료돼 상용화에 한 발짝 다가섰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 2007년에 개발한 다기능 혈액검사기 애니닥터가 최근 정부로부터 임상승인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현재 삼성서울병원 등과 공동으로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DNA칩이 내장된 특수 CD에 혈액을 떨어뜨려 성분을 분석, 사용자의 몸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CD롬을 개발 중이다.

이번 연구에는 삼성전자 반도체총괄과 DNA 칩 개발사인 일렉트론바이오, 특수 CD 개발사 케이디미디어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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