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 번의 연체가 평생 발목 잡아선 안 돼…재기 지원 확대”

입력 2026-09-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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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신용회복 지원 정책과 관련해 “한 번의 어려움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재기의 길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5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성실상환자 신용회복 지원 성과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에 따르면 이번 지원을 통해 292만8000명의 신용점수가 올랐고 11만6000명은 은행 대출을, 3만8000명은 신용카드를 새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묵묵히 빚을 갚아오신 분들이 다시 일하고 장사를 시작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한 ‘성실상환자 신용회복 지원’이 만들어낸 변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살다 보면 질병이나 사고처럼 예상치 못한 어려움으로 빚을 제때 갚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한 번의 연체가 평생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실히 땀 흘려 노력하면 누구에게나 다시 희망이 생기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한 번의 어려움에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재기의 길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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