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ㆍ최미나수ㆍ조나단, 예능 '니돈내산' 출격⋯돈 쓴 내역 파헤친다

입력 2026-09-0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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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신규 예능 '니돈내산' 출연진. (사진제공=ENA)
▲ENA 신규 예능 '니돈내산' 출연진. (사진제공=ENA)

방송인 김숙이 타인의 소비 내역을 추적하는 새로운 관찰 예능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ENA는 27일 새 소비 관찰 예능 '니돈내산'을 처음 방송한다고 2일 밝혔다. 김숙이 MC를 맡으며 이준, 최미나수, 조나단, 윤은혜, 현봉식, 박준면이 출연한다.

'니돈내산'은 "24시간 타인의 소비만으로 살아야 한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한 아바타 소비 예능이다. 정체를 감춘 소비의 주인인 '본체'와 본체의 소비를 그대로 따라가는 '아바타'가 등장해 다른 사람의 소비 방식대로 하루를 보낸다.

출연자들은 본체가 구입한 물건과 방문한 장소 등 소비 내역만을 단서로 그의 취향과 생활 방식을 추리한다. 맛집과 패션, 취미, 뷰티, 웰니스, 인기 장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평소 자신의 취향과 다른 소비를 경험하며 본체의 정체를 맞혀야 한다.

김숙은 출연자들의 소비 내역을 살펴보며 그 안에 담긴 취향과 생활 방식을 분석한다. 소박하고 실용적인 소비부터 과감한 지출까지 각기 다른 소비 행태를 현실적인 시선으로 짚어낼 예정이다.

이준과 최미나수, 조나단, 윤은혜, 현봉식, 박준면은 아바타 소비를 직접 경험한다. 평소 실용적인 소비를 즐기는 이준을 비롯해 패션과 유행에 밝은 최미나수, 음식과 운동에 관심이 많은 조나단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요리와 패션, 뷰티 등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취향을 드러내 온 윤은혜도 타인의 소비 방식대로 하루를 보낸다. 현봉식은 자기관리와 미식 등 작품 속 이미지와는 다른 실제 관심사를 공개하며, 박준면은 음식과 요리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소비 성향을 바탕으로 솔직한 반응을 선보인다.

연출을 맡은 정은하 PD는 "사람마다 돈을 쓰는 곳과 방식에는 취향과 생활 방식이 자연스럽게 묻어난다. '니돈내산'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소비대로 하루를 살아본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는 궁금증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어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소비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출연자들의 새로운 모습이 드러나고, 같은 소비도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른 하루가 만들어진다. 여기에 소비만으로 '본체'의 정체를 추리하는 재미까지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니돈내산'은 27일 오후 8시 3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ENA 신규 예능 '니돈내산' 포스터. (사진제공=ENA)
▲ENA 신규 예능 '니돈내산' 포스터. (사진제공=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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