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x신세경 새 로맨스 온다⋯'러브 바이러스'서 호흡

입력 2026-09-01 09:2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정해인(왼쪽), 신세경. (사진 제공=마인드브릿지, 더프레젠트컴퍼니)
▲배우 정해인(왼쪽), 신세경. (사진 제공=마인드브릿지, 더프레젠트컴퍼니)

배우 정해인과 신세경이 새 드라마 '러브 바이러스'로 만난다.

티빙 오리지널 '러브 바이러스'는 서로가 첫 연애인 9년 차 커플이 결혼 전 다른 이성에 대한 일말의 미련도 남기지 않기 위해 각자 새로운 사람을 만나보는 '브레이크 타임'을 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멜로 장인’ 정해인은 극 중 능력 있는 변호사이자 강채린(신세경 분)의 오랜 남자친구 하도운 역을 맡았다. 유복한 집안의 외동아들로 태어나 외모부터 능력, 운동까지 어디 하나 빠질 게 없는 육각형의 남자, 이른바 '사기캐(사기 캐릭터)'로, 목표로 한 것은 반드시 이뤄내고야 마는 성정을 지녔다. 쏟아지는 인기를 뒤로 하고 첫사랑과의 장기 연애에서 묻어나는 편안함과 깊이 있는 감정선, ‘브레이크 타임’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이 만들어 낼 도발적인 모습까지 섬세하게 그려낼 정해인의 변신이 주목된다.

장르 불문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온 신세경은 하도운(정해인 분)과 첫사랑을 이어온 여자친구이자 치과 페이닥터 강채린 역으로 분한다. 학창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로 이름을 떨쳤던 강채린은 치과의사라는 직업에 매력·능력 있는 남자친구, 훌륭한 워라밸까지 부족함 하나 없지만, 한 길만 파온 인생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다. 강채린 캐릭터를 통해 오랜 연애에서 오는 여유와 관록을, 발칙하고 주체적인 여자의 매력을 동시에 발산할 신세경의 활약이 기다려진다.

두 사람은 장기 연애의 당연한 수순처럼 결혼을 생각하던 중 뜻밖의 결심을 내리게 된다. 서로가 첫 연애 상대였던 만큼 결혼 후 다른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나 미련으로 관계가 흔들리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각자 새로운 이성을 마음껏 만나볼 수 있는 '브레이크 타임'을 갖기로 한 것이다.

이 같은 변화무쌍한 로맨스를 더욱 섬세하고 현실감 있게 그려낼 김석윤 감독과 최수영 작가의 만남도 든든함을 더한다. 김석윤 감독은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나의 해방일지', '눈이 부시게'를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연출해왔고, 최수영 작가는 드라마 '연애대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현실적인 로맨스와 개성 넘치는 인간 군상을 유쾌하게 풀어왔다. 각자의 색깔을 구축해온 두 사람이 만나 '러브 바이러스'만의 로맨스를 어떻게 펼쳐낼지 주목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러브 바이러스'는 2027년 티빙에서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8월 수출 3개월 연속 900억불 상회⋯반도체 467억불 '역대 최대' 경신
  • 김용범 정책실장 전격 사퇴…ETF·세제 논란 속 ‘경제책임론’ 부담
  • “코스피 최악의 달은 9월”⋯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美 중간선거 법칙’[증시, 9월의 징크스]
  • 단독 민주당 부산시당 공사에 2억5000만원 집행...가족·지역내 적자 업체 선정 '이해충돌 의혹'
  • 구역 지정 빨라져도 착공은 먼 길⋯조합설립 후 착공까지 10년 [정비구역 문턱 낮추기, 공급 당길까③]
  • 현대차 노사, 임단협 최종 타결…완성차 5사 모두 협상 마무리
  • '운명의 9일' 임시주총 앞둔 고려아연…영풍·MBK와 전방위 공방 격화
  • 트럼프, 또 금리 인하 압박...“워시, 해야 할 일할 것”
  • 오늘의 상승종목

  • 09.01 10: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08,000
    • +0.53%
    • 이더리움
    • 3,405,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341,200
    • +0.56%
    • 리플
    • 1,904
    • +1.49%
    • 솔라나
    • 142,200
    • +0.78%
    • 에이다
    • 274
    • +2.24%
    • 트론
    • 458
    • -1.93%
    • 스텔라루멘
    • 246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00
    • -3.57%
    • 체인링크
    • 15,700
    • +1.62%
    • 샌드박스
    • 49.4
    • +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