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 많이 보내면 할인…‘보내오네 단짝 챌린지’ 도입

입력 2026-09-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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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건 이상 이용 시 다음 달 박스당 1000원 할인
횟수 제한 없이 적용…별도 신청·쿠폰 발급 불필요
오네 앱 MAU 75만명…개인 간 택배 고객 혜택 확대

▲CJ대한통운 보내오네 단짝 챌린지 관련 포스터.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보내오네 단짝 챌린지 관련 포스터. (사진=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개인 간 택배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택배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오네(O-NE) 앱의 개인 간 택배 서비스 ‘보내오네’를 월 10건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다음 달 택배 운임을 박스당 1000원 할인하는 ‘보내오네 단짝 챌린지’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한 달 동안 오네 앱에서 ‘보내오네 방문접수’를 10건 이상 이용하면 다음 달부터 횟수 제한 없이 건당 1000원을 자동 할인받을 수 있다. 별도의 신청이나 쿠폰 발급은 필요하지 않다. 다음 달에도 10건 이상 이용하면 할인 혜택이 그 다음 달까지 이어진다.

이용 실적은 오네 앱에서 본인인증을 완료한 휴대전화 번호를 기준으로 집계한다. 같은 번호로 보내오네 방문접수를 신청한 뒤 상품 인수가 완료된 건이 실적으로 인정된다. 키오스크나 무인락커 등 다른 채널을 통한 접수 물량은 제외된다.

월 10건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오네 앱 내 보내오네 로고 옆에 ‘단짝’ 인증 배지가 표시된다. 이용자는 앱 메인 화면에서 챌린지 달성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CJ대한통운 오네 앱은 누적 다운로드 1700만건 이상, 월간활성사용자수(MAU) 75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4월 개인 간 배송 서비스 브랜드 보내오네를 출시하면서 오네 앱을 방문 접수와 예약 안내 등 개인 고객 중심으로 개편했다. 신용카드와 간편결제 기능도 도입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중고거래 활성화와 합리적 소비 확산으로 개인이 직접 택배를 보내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보내오네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단짝 챌린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용 패턴과 니즈를 세밀하게 반영해 보내오네만의 편리하고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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