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와 협력 강화…천호성 교육감 “더 존중하고 연대할 것”

입력 2026-08-3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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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업무 조정·인력 통폐합 추진
천호성 교육감 “도의회와 협력 강화”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31일 주간 정책회의를 주재하며 조직개편과 업무 재정비 방향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31일 주간 정책회의를 주재하며 조직개편과 업무 재정비 방향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조직개편을 앞두고 중복 업무 정비와 인력 재구조화에 속도를 낸다. 천호성 교육감은 부서별 업무를 과감히 줄이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천 교육감은 31일 주간 정책회의에서 조직진단 진행상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부서장 중심의 업무 정비를 강조했다.

천 교육감은 “각 부서장이 소속 인력과 업무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며 “부서에서 정리할 업무는 정리하고 다른 부서와 중복되는 일은 협업을 통해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업무는 계속 생기는 만큼 이번 기회에 과감한 정비가 필요하다”며 “과장들이 책임지고 업무를 20% 줄이고 인력 통폐합과 재구조화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최근 논란이 된 전북도의회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협력을 강조했다.

천 교육감은 “도의회는 중요한 파트너인 만큼 도민을 만난다는 생각으로 예우해야 한다”며 “도의회를 더욱 존중하고 연대·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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