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하반기 전국 주요 대학을 찾아가는 캠퍼스 소통 행보에 나선다.
한국투자증권은 2026년 하반기 '한투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9월 2일 경북대, 9월 8일 한양대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서울시립대, 고려대, 국민대 등 전국 8개 대학을 순차 방문하는 일정으로 꾸려진다.
'한투 캠퍼스 투어'는 금융교육과 직무 소개, 선배와의 대화, 채용 연계 프로그램 안내를 아우르는 청년 커리어 성장 플랫폼이다. 단편적인 채용·시황 설명회에서 벗어나 대학생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콘텐츠 중심 양방향 소통 방식을 취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전국 12개 대학에서 14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하반기 투어에서는 ‘AI 시대 주식 투자법’, ‘토큰 이코노미 시대의 개막’ 등 금융교육 세션의 주제를 한층 다변화한다. 각 회차마다 해당 대학 출신의 현직 직원이 강사로 나서 증권업 실무와 취업 준비 노하우를 전달하는 실질적인 커리어 멘토링을 진행한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와 리서치 경연대회 등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의 상세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대학 투자 동아리 및 학생 커뮤니티와 협력을 확대한다. 캠퍼스 투어를 소재로 한 숏폼 콘텐츠를 배포해 청년층과의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캠퍼스 투어 참가 신청은 각 대학 또는 한국투자증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미래 경제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금융을 쉽고 실용적으로 접하며 커리어 방향을 찾아가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서울 주요 대학을 넘어 지방 거점 대학까지 발걸음을 넓혀 보다 많은 학생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