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홍콩에 3-1 역전승⋯아시아선수권 8강 진출

입력 2026-08-26 13:5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출처=FIVB 홈페이지 캡처)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출처=FIVB 홈페이지 캡처)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27위)이 홍콩(123위)에 역전승을 거두며 2026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중국 톈진 올림픽 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홍콩을 세트 스코어 3-1(20-25 25-15 25-11 25-18)로 제압했다.

베트남을 3-1로 꺾은 뒤 일본에 0-3으로 패했던 한국은 조별리그를 2승 1패, 승점 6으로 마쳤다. 일본에 이어 C조 2위를 차지하며 8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한국은 첫 세트를 20-25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세트부터 경기 흐름을 되찾았다. 홍콩을 15점에 묶고 세트를 가져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를 올린 한국은 3세트를 25-11로 따내며 역전에 성공했고, 4세트도 25-18로 마무리해 세 세트를 내리 가져왔다.

승부에서는 블로킹과 서브의 우위가 두드러졌다. 한국은 블로킹 득점에서 13-4, 서브 득점에서 9-4로 홍콩을 앞섰다. 공격 득점에서도 47-37로 우위를 점했다.

육서영(IBK기업은행)이 한국 공격을 이끌었다. 육서영은 공격 18점에 블로킹 3점, 서브 1점을 더해 양 팀 최다인 22점을 기록했다.

이다현(NEC 레드로케츠)은 공격 7점과 블로킹 4점, 서브 3점을 묶어 14점을 올렸고, 나현수(현대건설)는 공격 7점과 블로킹 3점 등을 더해 11점을 보탰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는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주어지며, 상위 3개 팀은 2027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 월드컵(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80,000
    • +1.18%
    • 이더리움
    • 3,460,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366,300
    • -1.19%
    • 리플
    • 1,971
    • +1.18%
    • 솔라나
    • 148,700
    • +5.99%
    • 에이다
    • 292
    • +0%
    • 트론
    • 471
    • +1.51%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50
    • -1.03%
    • 체인링크
    • 16,350
    • +1.62%
    • 샌드박스
    • 51.1
    • +5.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