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3.8원 하락..미국·이란 휴전 합의 보도

입력 2026-08-2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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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무산담에서 24일(현지시간) 보이는 호르무즈 해협에 선박들이 정박해 있다. 무산담(오만)/로이터연합뉴스
▲오만 무산담에서 24일(현지시간) 보이는 호르무즈 해협에 선박들이 정박해 있다. 무산담(오만)/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간 휴전 합의 보도가 나온데다,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재개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 노보스티는 파키스탄 군 소식통과 이란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의 자유로운 항행을 포함한 휴전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국제유가와 미국채 금리가 동반 하락했다.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는 각각 3.89%와 3.12%씩 급락했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7bp 가까이 떨어졌다.

25일(현지시간)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81.7/1382.1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4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386.1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3.8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59.22엔을, 유로·달러는 1.1675달러를, 달러·위안은 6.717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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