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23일 연속 예매율 1위…‘군체’ 넘어 올해 최장 기록

입력 2026-08-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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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디세이' 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오디세이' 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오디세이’가 23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올해 최장기간 예매율 1위 기록을 세웠다. 극장 흥행과 함께 영화 속 장면을 활용한 챌린지와 밈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하고 있다.

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23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지키며 종전 ‘군체’의 22일 기록을 넘어섰다.

SNS에서는 영화 속 장면을 따라 하는 이른바 ‘오디세우스 챌린지’가 확산 중이다. 극 중 오디세우스가 활시위를 당기는 장면을 헬스장 운동기구를 이용해 재현하거나 저예산 코스프레로 따라 하는 영상 등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SNS에서 유행 중인 이른바 '오디세우스 챌린지' 영상들. (출처=인스타그램)
▲SNS에서 유행 중인 이른바 '오디세우스 챌린지' 영상들. (출처=인스타그램)
세이렌의 노랫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돛대에 묶인 오디세우스의 모습도 각종 패러디로 재탄생했다. 다이어트 중 음식을 참는 상황 등 일상적인 소재에 영화 장면을 결합한 숏폼 영상들이 공유되고 있다.

마녀 키르케가 병사들을 돼지로 변하게 하는 장면을 활용한 콘텐츠도 등장했다. 음식을 뺏어 먹는 반려동물이나 식사 중인 친구를 상대로 영화 장면을 재현하는 방식이다.

오디세우스의 충견 아르고스를 소재로 한 영상도 이어지고 있다.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을 알아보는 아르고스의 장면을 반려견과 함께 재현하거나 오디세우스처럼 포대기를 뒤집어쓴 채 상황극을 펼치는 콘텐츠가 공유되고 있다.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서사시를 바탕으로 오디세우스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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