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AI 기업 'Vizzio Technologies' 국내 로드쇼 주관…투자 협력 모색

입력 2026-08-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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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zzio Tehnologies의 CEO Jon Lee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하고 있다. (사진=SK증권)
▲Vizzio Tehnologies의 CEO Jon Lee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하고 있다. (사진=SK증권)

SK증권이 싱가포르의 3D 매핑 및 인공지능(AI) 기반 관제 시스템 기업 국내 로드쇼를 주관하며 기술 기업 발굴에 나섰다.

24일 SK증권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기반 기업인 Vizzio Technologies(이하 Vizzio)의 국내 로드쇼를 주관했다.

이번 방한에는 Vizzio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Jon Lee와 최고전략책임자(CSO)인 Raymond Chiam이 직접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전략적 파트너 발굴과 사업 기회 확장, 국내 기관투자자들과의 투자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Vizzio는 위성 데이터만으로 도시 단위의 고해상도 3D 매핑 및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고, AI 칩 기반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공간정보를 인식·분석하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두 기술을 결합한 '4D LIVE 디지털 트윈 통합 관제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상황인식과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특히 핵심 기술과 공급망 전반을 비중국계 기반으로 구축해 데이터 주권과 보안이 중요한 정부·공공 및 국가 핵심 인프라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싱가포르와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등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정호 SK증권 글로벌사업부 대표는 "AI와 디지털트윈은 스마트시티·방산 등 국가 핵심 인프라 분야로 활용 영역이 빠르게 확대되는 유망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기술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국내 기업 및 투자자와 연결해 다양한 사업·투자 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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