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호우 피해에 2억원 기부⋯누적 27억원

입력 2026-08-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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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연합뉴스)
▲가수 임영웅. (연합뉴스)

가수 임영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거제ㆍ통영 등 남부지역 주민들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24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임영웅은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호우 피해 특별모금에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거제와 통영을 비롯한 남부지역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와 임시 주거 지원, 수해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2021년부터 생일과 명절은 물론 각종 재난ㆍ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 기부까지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한 누적 성금은 25억원이다.

여기에 올해 생일을 맞아 고려대의료원에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환자의 치료비로 기부한 2억원을 더하면 누적 기부 규모는 약 27억원에 이른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은 팬들에게도 이어지고 있다. 팬클럽 '영웅시대 거제'는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지역 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해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남부지역 호우 피해 주민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다음 달 15일까지 '2026년 호우 피해 특별모금'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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