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국립공원공단, 국립공원 폐광산 친환경 복원 맞손

입력 2026-08-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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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보전 업무협약 체결

▲한국광해광업공단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과 국립공원공단이 국립공원 내 방치된 폐광산의 생태 복원과 친환경 광해방지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광해광업공단은 24일 강원도 원주 국립공원공단 본사에서 국립공원공단과 '국립공원 내 폐광산 광해방지 및 생태적 가치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영식 광업공단 사장과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해방지사업 및 생태복원 관련 정보·기술 교류 △오염지역 조사 및 대책 협의 △국립공원 내 광해방지사업 추진 △산림탄소상쇄사업 추진 등 4대 핵심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광해광업공단이 진행하는 국립공원 내 광해방지사업이 한층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특히 폐광산 주변의 생태복원 사업 완성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동시에 산림탄소상쇄사업과 연계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탄소중립' 정책 목표 달성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영식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이번 협약은 국립공원 내 광해방지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두 기관의 강점을 결합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립공원공단과 굳건히 협력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쾌적하고 건강한 국립공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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