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무신사 성수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성료

입력 2026-08-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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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서울 교보타워 A동 노블리에홀에서 열린 ‘2026 마스턴투자운용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PT에서 발언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서울 교보타워 A동 노블리에홀에서 열린 ‘2026 마스턴투자운용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PT에서 발언하고 있다. (마스턴투자운용)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미래 대체투자 인재 발굴을 위해 마련한 ‘2026 마스턴투자운용 아이디어 공모전’의 본선 PT를 지난 21일 서울 교보타워 노블리에홀에서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43개 팀, 119명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참가팀들의 투자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평가해 최종 7개 팀, 21명을 본선 진출팀으로 선정했다. 본선에 오른 7개 팀은 이날 팀별 20분 발표와 10분 안팎의 질의응답을 거치며 실전 경쟁을 펼쳤다.

공모 주제는 ‘무신사 성수 E4 개발사업 프로젝트 투자전략 기획’이다. 참가자들은 자산운용사 운용역 역할을 맡아 무신사 성수 E4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시장분석과 자산분석, 투자구조 설계, 재무계획, 리스크 관리 및 엑시트 전략 등을 담은 투자 제안서를 준비해 왔으며, 이날 본선 무대에서는 가상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실전형 IR 발표로 그 결과물을 선보였다.

심사는 무신사, 요진건설산업, 삼성물산 등 무신사 성수 E4 개발사업 사업 파트너 관계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에서 보고 싶은 것은 참가자 여러분만의 시각으로 도시와 공간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그 아이디어가 사람과 시장에 어떤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라며 "공모전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젊은 인재들의 새로운 생각이 실제 투자와 개발, 미래의 도시와 공간으로 연결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종 수상팀은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확정되며, 오는 27일 오후 교보타워 A동 노블리에홀에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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