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인베스트먼트, 보유 자사주 47만주 전량 소각…기업가치 제고 나선다

입력 2026-08-21 08:0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벤처캐피탈(VC) SBI인베스트먼트가 전날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자기주식 47만313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소각 예정금액은 약 11억800만원으로 소각 예정일은 27일이다.

이번 소각으로 SBI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자기주식은 모두 소멸한다. 회사는 실적 및 재무구조 개선 성과를 기업가치 제고로 연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SBI인베스트먼트의 결손금은 지난해 말 172억원에서 올 상반기 말 96억원으로 감소했다. 흑자 기조가 이어지면서 누적 결손금이 줄고 있는 만큼, 향후 주주친화 정책이 가능한 재무적 기반도 점차 마련되고 있다.

이같은 실적 개선은 약 1조5000억원 규모의 운용자산(AUM)을 기반으로 한 관리보수 수익과 투자자산 회수 성과가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알지노믹스와 엔비알모션 등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회수 성과를 거뒀고, 하반기에는 니어스랩 및 충남 소재 기업인 영광YKMC(영광와이케이엠씨) 등의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SBI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전량 소각 결정은 회사가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라며 “앞으로도 투자 경쟁력과 운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안정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7 테크 퀘스트'가 대한민국 AI의 미래를 엽니다
  • 중국 D램 생산능력 내년 31% 급증…메모리 가격 주도권 흔드나
  • 알테오젠vs할로자임⋯피하주사 시장서 특허·상업화 경쟁
  • 월요일 출근길 '쌀쌀'…남부·제주 비 계속 [날씨]
  • 초강력 태풍 '참피', 대만으로?…경로 업데이트
  • 반도체 주가 하락에 리스크 오프⋯"1330원 초 터치 후 반등" [환율전망]
  • 시총 1073조 증발한 코스피…반등 열쇠는 美 금리·외국인
  • 비만 넘어 조현병·치매⋯장기지속형 주사제 영토 확장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169,000
    • +0.74%
    • 이더리움
    • 3,266,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375,400
    • +0.64%
    • 리플
    • 1,763
    • +0.63%
    • 솔라나
    • 142,000
    • +1.43%
    • 에이다
    • 296
    • -0.67%
    • 트론
    • 445
    • -1.33%
    • 스텔라루멘
    • 241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40
    • -1.73%
    • 체인링크
    • 16,400
    • +0.86%
    • 샌드박스
    • 81
    • -9.5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World OTC $52.5M
    • 3 Alpaca $13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Quack AI x402 인기지수 334
    • 2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3 Metric 인기지수 279
    • 4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27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1
    • Allora 유통량 89% D-23
    • Capricorn 유통량 53% D-4
    • Scroll 유통량 51% D-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