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입주자 1564가구 모집⋯내년 3월 이후 입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국민임대주택 1973가구의 입주자와 예비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세곡·강일·마곡 등 23개 지구와 고덕온빛채·위례포레샤인 등 15개 단지다. 현재 비어 있는 잔여 공가 409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하고, 향후 공가 발생에 대비해 예비 입주자 1564가구도 선정한다.
주택 면적별 평균 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전용면적 39㎡ 이하가 각각 3200만원과 25만원이다. 전용면적 49㎡ 이하는 보증금 5200만원에 월 임대료 34만원, 전용면적 59㎡ 이하는 보증금 6000만원에 월 임대료 38만원 수준이다.
일반공급 신청 대상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인 20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다. 상계장암지구는 별도의 거주지 조건이 적용된다.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세대 총자산이 3억4500만원 이하, 보유 자동차 가액이 4542만원 이하여야 한다.
2023년 3월 28일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구에는 소득·자산 요건을 10~20%포인트 가산한다. 태아와 입양 자녀도 포함된다.
전용면적 50㎡ 미만 주택은 경쟁이 발생할 경우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50% 이하인 신청자를 우선 선정한다. 1순위는 해당 자치구와 연접 자치구 거주 여부를 기준으로 정한다. 전용면적 50㎡ 이상은 주택청약종합저축 납입 횟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며 24회 이상 납입한 경우 1순위가 된다.
선순위 인터넷 청약은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한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신청자는 다음 달 1~3일 SH 본사 2층 대강당에서 현장 접수할 수 있다.
후순위 청약은 다음 달 16일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다만 선순위 신청자가 모집 가구의 200%를 넘으면 후순위 접수는 진행하지 않는다.
서류심사 대상자는 10월 12일 발표한다. 최종 당첨자는 내년 2월 15일 발표하며 입주는 내년 3월 이후 가능하다. 예비 입주자의 입주 예정일은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단지별 배치도와 평면도, 세부 공급 일정과 청약 방법 등은 S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