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證 "서진시스템, 3Q 흑자전환·악재 해소 전망에도 목표가 6만8000원↓"

입력 2026-08-20 08:1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진시스템 실적 및 전망치. (출처=iM증권)
▲서진시스템 실적 및 전망치. (출처=iM증권)

iM증권은 서진시스템에 대해 2분기 비용 선반영에 따른 부진 이후 단기 악재가 해소되며 하반기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7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희철 iM증권 연구원은 "서진시스템의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102억원, 영업손실은 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8.6% 증가했으나 적자가 지속됐다"며 "미국 내 ESS(에너지저장장치) 조립공장 구축 과정의 일회성 비용과 생산 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 증가가 원가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신희철 연구원은 "자동화 설비 셋업 지연으로 미국 공장 가동이 늦어져 완제품 매출 인식이 이연된 반면 반제품 제조 비용이 선반영됐다"며 "휴스턴 공장은 6월 말, 인디애나 공장은 7월부터 가동이 시작돼 2분기 ESS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127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장비 부문은 베트남 생산능력 확대와 공정 내재화로 2분기 매출액 1958억원(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을 기록하며 상반기 누적 매출이 지난해 연간치를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신 연구원은 "3분기 연결 매출액은 5590억원, 영업이익은 8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9.6% 증가하고 흑자전환하며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현재 약 1조원 규모의 ESS 수주잔고와 5000억원 이상의 반도체 장비 확정 발주(PO)를 확보해 2026년 연간 매출액은 1조8170억원, 영업이익은 132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하반기 예정된 약 2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에 따른 순차입금 증가와 글로벌 동종업체 밸류에이션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며 "미국 신공장 가동 지연과 초기 비용 등 일회성 악재가 해소되는 국면인 만큼 하반기 실적 개선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매력적인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느 장단에 맞추나”⋯종부세 뒤집기에 강남 집주인 ‘부글부글’
  • '대기업 가고 연봉 4470만원 받고'…구직자들의 취업 희망 [데이터클립]
  • 2027 예산안, '꼭 챙겨야 할' 청년·신혼부부 체크리스트 [이슈크래커]
  • "쌩큐, K컬처"⋯방한 외국인들, 2분기 韓서 카드 '역대 최고액' 썼다
  • 현빈ㆍ정우성→손예진ㆍ지창욱까지⋯'톱스타' 이름값, 이번에도 통할까 [엔터로그]
  • 금리 뛰는데 부실채권 이미 19조…가계·기업·은행 ‘건전성 경고음’ [고금리 청구서]
  • 수능 전 마지막 9월 모평⋯국어·수학 어려워지고 영어 쉬워졌다 [종합]
  • 2개월 만에 물가 3% 복귀…"SKT통신비 할인 기저효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66,000
    • -0.71%
    • 이더리움
    • 3,292,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336,800
    • -1.03%
    • 리플
    • 1,859
    • -0.54%
    • 솔라나
    • 137,100
    • -0.8%
    • 에이다
    • 273
    • +0.74%
    • 트론
    • 447
    • +0%
    • 스텔라루멘
    • 24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0.37%
    • 체인링크
    • 15,300
    • -1.48%
    • 샌드박스
    • 49.04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