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익스트랙션3’ 합류…크리스 헴스워스·피어스 브로스넌과 호흡

입력 2026-08-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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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뉴시스)
▲배우 마동석. (뉴시스)
배우 마동석이 넷플릭스 글로벌 액션 프랜차이즈 ‘익스트랙션’ 본편에 합류한다. 크리스 헴스워스에 이어 피어스 브로스넌, 조 타슬림 등 글로벌 액션 스타들과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전문매체 데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마동석은 넷플릭스 영화 ‘익스트랙션3’의 새 출연진으로 합류했다. 피어스 브로스넌을 비롯해 조 타슬림, 치 루이스-패리, 시에나 아구동도 새롭게 캐스팅됐다.

마동석이 어떤 역할을 맡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익스트랙션3’는 현재 호주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작품에서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전직 특수부대원 출신의 용병 타일러 레이크 역으로 복귀한다. ‘익스트랙션2’에 출연한 이드리스 엘바와 1·2편에서 닉 칸을 연기한 골시프테 파라하니도 다시 합류한다.

특히 마동석은 ‘익스트랙션’ 세계관의 한국 스핀오프 영화 ‘타이고(TYGO)’에 이어 본편에도 출연하게 됐다.

‘타이고’는 한국을 무대로 한 ‘익스트랙션’ 세계관의 별도 작품으로, 마동석과 이진욱, 블랙핑크 리사가 주연을 맡는다. 마동석은 전직 소년병 출신 용병 타이고 역을 맡아 한국 범죄 세계를 배경으로 복수에 나서는 인물을 연기한다. ‘범죄도시2’와 ‘범죄도시3’의 이상용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익스트랙션3’는 2020년 공개된 ‘익스트랙션’과 2023년 ‘익스트랙션2’를 잇는 세 번째 작품이다. 넷플릭스는 4월 크리스 헴스워스와 이드리스 엘바, 골시프테 파라하니의 복귀와 함께 세 번째 영화 제작을 공식화했다.

1·2편을 연출한 샘 하그레이브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루소 형제가 이끄는 제작사 AGBO가 제작하며, 구체적인 줄거리와 마동석을 비롯한 신규 출연진의 배역은 공개되지 않았다.

‘익스트랙션’ 시리즈는 그래픽노블 ‘시우다드(Ciudad)’를 원작으로 한 액션 프랜차이즈다. 1편과 2편 모두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1위에 올랐으며 넷플릭스의 인기 영어 영화 목록에도 이름을 올렸다.

‘익스트랙션3’의 공개 시기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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