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6종·마이바흐 S-클래스 3종 출시

입력 2026-08-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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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구성 요소 50% 이상 신규 개발·개선
MB.OS 기반 최신 MBUX 적용…금주 말 인도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6종과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3종을 출시하고 금주 말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모델은 5월 18일 사전계약을 시작해 이날 기준 총 2500대 이상의 계약을 기록했다.

더 뉴 S-클래스는 차량 구성 요소의 50% 이상을 새롭게 개발하거나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현 세대 S-클래스 출시 이후 가장 광범위한 변화로 디자인과 안락함을 비롯해 디지털 경험, 주행·안전 기술 등을 강화했다.

마이바흐 S-클래스 역시 부분변경을 통해 소재와 디자인, 개인화 선택지를 확대했다. 뒷좌석 공간은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구성으로 설계해 마이바흐 S-클래스의 핵심인 뒷좌석 승차 경험을 강화했다.

두 모델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량 운영체제 MB.OS(Mercedes-Benz Operating System)를 기반으로 한 최신 MBUX가 적용됐다. MB.OS는 인포테인먼트와 주행 보조, 차체 및 편의 기능 등 주요 시스템을 하나로 연결하고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을 개선할 수 있는 통합 운영체제다.

국내 고객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도 적용했다. 티맵 오토를 비롯해 LG유플러스 라이브TV+(Live TV+),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오디오북 등을 지원한다.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MB.드라이브 어시스트(MB.DRIVE ASSIST)도 탑재했다.

더 뉴 S-클래스는 △S 350 d 4MATIC △S 450 4MATIC △S 450 4MATIC Long 익스클루시브 △S 450 4MATIC Long AMG 라인 △S 500 4MATIC Long △S 580 4MATIC Long 등 총 6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롱 휠베이스 모델은 4종, 스탠다드 휠베이스 모델은 2종이다. 가격은 1억5400만원부터 2억7000만원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마이바흐 S 580 △마이바흐 S 580 마누팍투어(MANUFAKTUR) △마이바흐 S 680 등 3개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5% 및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3억1700만원부터 4억700만원이다.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는 “S-클래스는 세대를 거듭하며 혁신과 안전, 품질은 물론 플래그십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장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두 모델이 이어온 가치와 새롭게 진화한 최상위 차량 경험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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