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970선 마감…외국인 3.1조 '사자'·개인 1.6조 '팔자'

입력 2026-08-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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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 진정과 메모리 업종 투심 회복에 힘입어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4.60포인트(2.42%) 오른 6977.94에 장을 마감했다. 전장보다 2.68% 오른 6995.67에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한때 7010.86까지 오르며 7000선을 회복했지만 오후들어 상승분을 반납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3조1568억원 순매수했으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7201억원, 1조4100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운송장비·부품(3.58%), 음식료·담배(3.10%), 전기·전자(2.68%), 기계·장비(1.52%), 화학(1.40%), 종이·목재(1.19%), 유통(1.15%), 비금속(0.85%), 전기·가스(0.84%), 건설(0.31%) 등은 강세다. 반면 제약(-0.52%), 금속(-0.34%), 의료·정밀기기(-0.32%), 섬유·의류(-0.14%)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현대차(8.24%), 삼성전기(3.66%), SK스퀘어(3.31%), SK하이닉스(3.26%), 삼성생명(3.26%), 삼성전자(2.43%), 삼성물산(1.10%), LG에너지솔루션(1.09%) 등이 상승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1%), 삼성바이오로직스(-1.02%)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28포인트(0.38%) 오른 864.65에 장을 마쳤다. 전장보다 0.78% 오른 868.07에 출발한 코스닥은 장중 한때 879.29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845.41까지 밀리기도 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345억원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12억원, 2503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이오테크닉스(6.74%), 에코프로비엠(1.92%), 에코프로(1.63%), HLB(0.94%), 레인보우로보틱스(0.8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3.11%), 원익IPS(-2.83%), 알테오젠(-1.10%), 주성엔지니어링(-0.84%), 리노공업(-0.70%)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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