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완성' 이설 “세윤 덕분에 작은 용기 얻어” 종영 소감

입력 2026-08-1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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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설. (사진제공=935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설. (사진제공=935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설이 KBS 2TV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설은 10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의 완성’을 촬영하고 시청하는 동안 ‘관계’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건강한 관계를 위한 대화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만든 작품이었다”며 “그런 고민을 하게 해준 작품이라 더욱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촬영 과정에서 개인적인 두려움을 극복한 경험도 전했다.

이설은 “촬영 과정에서 물과 높은 곳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극복하며 작은 용기도 얻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덜 용감해지는 순간이 오더라도 세윤이의 강인했던 모습을 떠올리며 힘을 내고 싶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결혼의 완성’을 시청해주시고 세윤이를 응원해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설은 ‘결혼의 완성’에서 고세윤 역을 맡아 행복한 가정을 꾸리던 병원 이사장에서 한순간 모든 것을 잃은 뒤 절망과 모성, 생존 의지를 오가는 인물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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