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오초희 “남편 취미 알았다면 결혼 안 했다”

입력 2026-08-10 10:5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180회 주요 장면. (사진제공=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180회 주요 장면. (사진제공=MBC)
배우 오초희가 남편의 오랜 취미 생활과 육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오초희는 10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80회에 변호사 남편과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냉담한 남편과 열정적인 아내라는 의미에서 ‘냉온 부부’로 소개된다.

오초희는 이날 “남편이 ‘이것’에 이렇게까지 진심인 줄 알았다면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힌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초희의 남편은 한 취미를 30년 동안 이어왔으며 관련 전문 장비까지 갖추고 있다. 신혼여행 일정에도 해당 취미가 포함됐다고 한다.

오초희는 처음에는 남편의 취미 생활을 귀엽게 받아들였지만 결혼기념일을 계기로 갈등이 커졌다고 밝혔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결혼기념일에 남편이 아내와 아이들을 위한 선물이 아닌 취미 관련 물건을 사 오면서 쌓여 있던 불만이 폭발했다는 설명이다.

남편은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자신에게 취미가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라는 입장이다. 이에 오초희는 “도가 지나치다. 정신 차려라”고 맞선다.

두 사람의 육아 방식도 갈등의 원인으로 등장한다.

남편은 주말에도 생후 80일 된 쌍둥이 곁에서 일을 이어갔고,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위험한 상황이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절대 안 됩니다”라고 지적했다. MC 소유진과 문세윤, 장동민 역시 남편의 육아 모습을 두고 우려를 나타냈다.

장동민은 “이건 서툰 게 아니라 노력하지 않는 것”이라며 남편의 태도를 지적했다.

오초희 부부가 갈등을 겪게 된 남편의 30년 취미와 두 사람의 육아 문제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주 실종 장미란 씨 추정 시신 발견…숙소서 10분 거리
  • 순익 75% 급감에도 AI 올인⋯알리바바, ‘14조원’ 홍콩 사상 최대 증자 [미·중 AI 투자전 ①]
  • 음주 멀리하는 이유 1위, 건강도 돈도 아닌 '안 좋아해서' [데이터클립]
  • 삼전 8% 급락에 코스피 3.12% 내린 6696.96 마감…코스닥은 1.42% 상승
  • 서울시민 63.9% "용산공원 공공주택 공급 반대"
  • 단독 포스코 노조, 노동부에 쟁의행위서 제출…‘9월1일·1만명’ 적시
  • 다시 마주 앉은 현대차 노사…추가 파업 갈림길
  • 보유세 강화→감세→다시 증세…정권 따라 바뀐 ‘稅공식’ [정권별 부동산 세제 변천사 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8.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95,000
    • +2.7%
    • 이더리움
    • 3,413,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371,800
    • -0.75%
    • 리플
    • 2,045
    • -1.3%
    • 솔라나
    • 132,100
    • +1.38%
    • 에이다
    • 303
    • -1.62%
    • 트론
    • 472
    • +0.43%
    • 스텔라루멘
    • 268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00
    • -2.3%
    • 체인링크
    • 15,900
    • +0.7%
    • 샌드박스
    • 50.34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