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임종언, 도핑 소재지 보고 3차례 위반…최대 2년 자격정지 위기

입력 2026-08-06 09:4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 (연합뉴스)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종언. (연합뉴스)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임종언(고양시청)이 불시 도핑검사를 위한 소재지 보고 의무를 세 차례 지키지 않아 중징계 위기에 놓였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종언은 최근 1년 동안 국제검사기구(ITA)의 도핑검사 소재지 보고 규정을 세 차례 위반해 징계 절차 대상이 됐다.

엘리트 선수는 훈련 장소와 거주지 등 소재지 정보를 도핑방지행정관리시스템에 입력해야 한다. 검사관이 신고된 장소를 방문했을 때 선수가 없으면 위반으로 처리되며, 12개월 안에 세 차례 누적되면 최대 2년간 자격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임종언은 2월 소재지 정보를 등록하지 않아 첫 경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6월에는 대표팀 훈련 일정을 잘못 파악해 진천선수촌을 소재지로 입력했고, 7월에도 변경된 장소를 제때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의성이 없는 실수”라며 “변호사를 선임해 소명했고 중징계가 내려지면 항소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빙상연맹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징계 감경을 위해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임종언이 자격정지 처분을 받으면 국가대표 자격을 잃고 2026-2027시즌 국제대회 출전도 어려워진다. 임종언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6 광복절은 '후손의 시간' [해시태그]
  • 코스피, 5거래일 연속 상승…외국인 4거래일 연속 '사자'
  • 셔플 댄스 기억하시나요⋯2010년대가 벌써 '레트로'? [솔드아웃]
  • S&P500 CEO 보수 역대급⋯머스크식 ‘잭팟 보상’ 번졌다
  • 코스피, 6970선 마감…외국인 3.1조 '사자'·개인 1.6조 '팔자'
  • 위조 화장품 3개 중 1개서 유해물질…향수 메탄올 기준치 최대 484배
  • 폭염·폭우에 가공식품 줄인상까지⋯장바구니 물가 '비상' [물가돋보기]
  • 美 조선소 투자하면 본국서 2척 건조…한화 최대 수혜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8.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265,000
    • +0.16%
    • 이더리움
    • 2,662,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288,700
    • -0.72%
    • 리플
    • 1,416
    • -0.21%
    • 솔라나
    • 106,800
    • +0.09%
    • 에이다
    • 250
    • -1.57%
    • 트론
    • 469
    • -0.21%
    • 스텔라루멘
    • 223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00
    • +1.79%
    • 체인링크
    • 13,400
    • +0%
    • 샌드박스
    • 55.9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