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日 IERAE와 사이버보안 협력…우주·무인체계 역량 강화

입력 2026-08-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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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피지컬 AI·위성통신 대상 보안 평가·진단 추진
공격자 관점 기술 접목…미래 전장 보안 표준 공동 개발
국방·우주 사이버보안 시장 선도 목표

▲LIG D&A는 지난달 22일 일본 도쿄 시부야 GMO 인터넷 그룹 본사에서 이에라에(IERAE)와 ‘사이버보안 분야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행사를 마친 이승영 LIG D&A 기술혁신본부장(왼쪽)과 히코히로 린 IERAE 최고해외사업총괄(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IG D&A)
▲LIG D&A는 지난달 22일 일본 도쿄 시부야 GMO 인터넷 그룹 본사에서 이에라에(IERAE)와 ‘사이버보안 분야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행사를 마친 이승영 LIG D&A 기술혁신본부장(왼쪽)과 히코히로 린 IERAE 최고해외사업총괄(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IG D&A)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일본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손잡고 우주·무인체계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에 나선다.

LIG D&A는 지난달 22일 일본 도쿄 시부야 GMO 인터넷그룹 본사에서 ‘GMO CYBER SECURITY by IERAE’(IERAE)와 사이버보안 분야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과 피지컬 AI 기반 무인체계를 비롯해 저궤도 위성, 인공위성 통신 등 미래 무기체계 전반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평가와 진단 등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미래 전장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사이버보안 표준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LIG D&A는 무기체계 개발 경험에 IERAE의 공격자 관점 보안 기술을 결합해 무인체계와 우주 분야의 사이버 위협 대응 능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승영 LIG D&A 기술혁신본부장은 “육·해·공을 넘어 우주로 피지컬 AI 무인체계가 확장될수록 사이버보안은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된다”며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무인체계 보안의 새로운 글로벌 표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히코히로 린 IERAE 최고해외사업총괄은 “양사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속도를 높이고, 드론·무인이동체·우주 등 차세대 영역에 연구 성과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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