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김창열 또 언급…“내가 만든 노래로 지금껏 먹고살아”

입력 2026-07-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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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 이하늘. (출처=유튜브 '이하늘의 별의별 말')
▲그룹 DJ DOC 이하늘. (출처=유튜브 '이하늘의 별의별 말')
그룹 DJ DOC 이하늘이 김창열 덕분에 자신이 먹고살았다는 악성 댓글에 반박하는 과정에서 김창열을 다시 언급했다.

이하늘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별의별 말’에 ‘창열이 덕에 먹고 살았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자신을 향한 일부 누리꾼의 비판에 직접 답했다.

영상에서 이하늘은 라이브 방송 중 “‘창열이 없었으면 징징거렸을 50대야’라고 하는데 미안한데 이것도 하나 틀렸으니까 짚고 넘어가겠다”며 악성 댓글을 소개했다.

이어 “미안한데 창열이는 내가 만들어준 가사와 내가 만들어준 노래로 지금까지 그만큼 노래하고 그만큼 먹고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그것도 어느 정도 맞는 얘기”라고 주장했다.

DJ DOC의 음악 작업에서 자신이 맡았던 역할도 강조했다. 이하늘은 “DOC 노래 거의 다 가사를 내가 쓰고 노래도 내가 만들었다”며 “좀 알고 얘기해라”고 말했다.

김창열의 앨범 작업 참여 정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하늘은 “본의 아니게 창열이를 디스하는 것 같은데 1년 동안 내가 작업실에서 작업하고 앨범 준비할 때 창열이는 1년에 10일 정도 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다. 반박 못 한다. 이게 팩트”라고 덧붙였다.

이하늘과 김창열은 2021년 이하늘의 친동생이자 그룹 45RPM 멤버였던 고(故) 이현배가 세상을 떠난 뒤 공개적으로 갈등을 빚었다.

이하늘은 이달에도 김창열과의 갈등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동생이 떠나면서 창열이랑 틀어지고 DJ DOC 행사가 끊겼다”며 “1차적인 수입이 없어졌고 그러면서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이어지면서 간혹 있던 행사들까지 다 잠겼다”고 말했다.

이하늘과 김창열, 정재용은 2024년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관계 회복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하늘 측근도 이달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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