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준 군산시장·문성요 새만금청장 회동… "산업용지 확충·기반시설 조속 추진"

입력 2026-07-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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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첫 면담서 새만금사업 속도감 공유
1권역 산업용지 확대 등 6대 현안 건의

▲김재준 군산시장(왼쪽)이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군산시)
▲김재준 군산시장(왼쪽)이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군산시)

김재준 군산시장과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회동했다. 양 기관은 새만금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 시장은 29일 새만금개발청을 방문해 문 청장과 면담했다. 양 기관 주요 부서장도 참석해 산업기반과 교통·환경·에너지 분야 현안을 점검했다.

군산시는 △새만금 1권역 산업용지 확대 △산업용지 4·9공구 조기 조성 △새만금기본계획에서 새만금 신항 제외 △공공폐수처리장 신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 △남북3축 도로 조기 건설 등 6개 사업을 건의했다.

김 시장은 이차전지와 첨단산업 기업의 투자 수요에 대응하려면 산업용지를 추가로 확보하고 기반시설을 서둘러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 입주 확대에 대비한 폐수처리시설과 재생에너지 기반, 내부 접근성을 높일 교통망 구축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새만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기업이 투자하고 사람이 모이는 새만금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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