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방한 추진...AI·원전 협력 논의하나

입력 2026-07-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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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8월 21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오찬회담을 기다리고 있다. (청사사진기자단)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지난해 8월 21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오찬회담을 기다리고 있다. (청사사진기자단)
차세대 원전 기업 테라파워를 창업한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이르면 다음달 한국을 방문해 한성숙 국무총리와 면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등에 따르면 게이츠 이사장 측은 최근 한 총리에게 면담을 요청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 등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게이츠 이사장은 지난해 8월 한국을 찾아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과 잇달아 만나며 차세대 원전과 바이오, AI 분야 협력 가능성을 협의했다.

게이츠 이사장이 창업한 테라파워는 물 대신 나트륨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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