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 다자녀 특별공급 3대1 경쟁률 보여

입력 2009-10-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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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녀 이상 다자녀 무주택 가구주를 대상으로 실시한 보금자리주택 특별공급 청약 첫날 3대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구별로는 서울 서초 우면지구는 모두 마감됐지만 강남 세곡지구는 인천 거주자 미신청분 3가구가 미달되는 등 원흥과 미사지구 등 나머지 3곳에서 총 189가구가 미달됐다.

13일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 3자녀 이상 특별공급에 대한 첫날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특별공급 물량인 707가구에 총 2602가구가 신청, 평균 3.68대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두 133개 단위 707가구 중 62개 단위가 마감됐고, 미달된 71개 단위 189가구에 대해선 13일 70점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2순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서울 서초 우면지구는 서울시 및 경기·인천 거주자 모두 마감됐다. 서울 강남 세곡지구는 서울 및 경기도 거주자의 경우 청약률 100%를 기록했으나, 인천시 배정 물량 7가구 중 3가구는 청약 신청이 없었다.

또 고양 원흥지구는 서울시 거주자 배정물량 중 2가구, 경기도 거주자 18가구, 인천시 거주자 10가구 등 총 30가구가 미달됐다. 하남 미사지구는 서울시 거주자 42가구, 경기도 거주자 78가구, 인천시 거주자 36가구 등 156가구가 신청하지 않았다.

첫날인 12일에는 배점기준표에 따라 85점 이상인 경우에만 청약했으며, 둘째날인 13일에는 70점 이상, 마지막날인 14일에는 55점 이상인 자가 청약할 수 있다.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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