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KT&G와 손잡고 청년창업‧소셜벤처 지속가능한 성장 이끈다

입력 2026-07-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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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및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2018년 이어 협력체계 한층 강화
소셜벤처 엑스포 협력…창업 교육
공공‧민간 역량 결합…혁신 성장↑

서울특별시 성동구는 국내 최대 규모 소셜벤처 집적지인 성수동을 중심으로 청년창업과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KT&G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성동구가 국내 최대 규모 소셜벤처 집적지인 성수동을 중심으로 청년창업과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KT&G와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오른쪽이 유보화 성동구청장 (사진 제공 = 서울 성동구)
▲서울특별시 성동구가 국내 최대 규모 소셜벤처 집적지인 성수동을 중심으로 청년창업과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KT&G와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오른쪽이 유보화 성동구청장 (사진 제공 = 서울 성동구)

이번 협약은 2018년 체결한 청년창업 지원 협약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실질적 협력 사업을 확대해 청년창업과 사회혁신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성동구 소셜벤처 엑스포 및 혁신경연대회 참여 협력 △창업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상호 교류 △사회적 경제 기업 판로 개척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KT&G는 2020년 성수동에 문을 연 ‘KT&G 상상플래닛’을 중심으로 창업공간 제공을 비롯해 투자 연계,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창업가 성장을 지원하는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 성동구가 개최하는 ‘제10회 소셜벤처 엑스포 및 혁신경연대회’에 KT&G 상상플래닛의 스타트업 입주사들이 참여해 사회혁신 창업가 발굴 육성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가 28일 ㈜KT&G와 ‘청년창업 및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 = 서울 성동구)
▲서울특별시 성동구가 28일 ㈜KT&G와 ‘청년창업 및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제공 = 서울 성동구)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과 기업 역량을 결합해 사회혁신 생태계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T&G와 같은 우수한 민간 파트너와 함께 성수동 소셜벤처 밸리가 세계적인 사회혁신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 성수동은 소셜벤처 기업 500여 개가 모여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소셜벤처 밸리로, 사회혁신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선도해 왔다. 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의 전문성과 공공의 지원 역량을 결합해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사회혁신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일경 기자 e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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