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미도2차 재건축 구역 지정⋯고속터미널 일대 559가구 조성

입력 2026-07-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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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미도2차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반포미도2차 위치도 (사진제공=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

2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시보를 통해 ‘반포미도2차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 2월 진행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된 신속통합기획안을 반영한 결과다.

반포미도2차는 기존 지상 15층, 436가구 규모에서 최고 46층, 559가구 규모 단지로 재건축된다. 이 중 공공주택은 88가구이며 법적상한용적률 299.97%가 적용된다.

재건축 후 전용면적별 공급 규모는 △59㎡ 162가구 △74㎡ 264가구 △84㎡ 122가구 △99㎡ 11가구 등이다. 전체 559가구 가운데 조합원 분양 물량은 460가구, 일반분양 물량은 11가구다.

인근에 위치한 반포미도1차 재건축도 순항하고 있다. 1987년 준공된 반포미도1차는 최고 49층, 1743가구 규모 단지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서울시 통합심의를 조건부 통과하며 정비사업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반포미도1차와 함께 재건축이 완료되면 고속터미널역 일대에 2300여 가구 규모의 신축 주거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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