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전 과정 생중계

▲김태성 신안군수가 27일 군청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 운영 방식 개편을 위한 관련 부서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신안군이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을 생활민원 접수 중심에서 군정 현안을 논의하는 정책토론 방식으로 전환한다.
군은 다음 달 12일부터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을 군민과 행정이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 중심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정례 타운홀 미팅은 군민 누구나 참여해 생활 불편과 군정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는 지역 현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고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토론 과정은 실시간으로 생중계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군민 공감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반면 읍·면을 직접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은 기존 운영 방식을 유지한다. 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과 생활민원을 듣는 소통 창구로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은 군정 주요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창구로 운영하겠다"며 "군민의 소중한 의견이 실제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소통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청 정례 타운홀 미팅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군청 2층 공연장에서 열리며, 토론 주제는 군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에 안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