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9월 개최...현대차, 차량 지원 MOU 체결

입력 2026-07-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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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7일 현대자동차와 차량 지원에 관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

외교부는 이날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와 현대자동차 GPO 김동조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차량 지원 업무협력약정서 서명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올해 9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이번 업무협력약정은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정에 따라 현대자동차는 정상회의 기간 동안 총 33대의 차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 및 배우자, 장관급 인사를 대상으로 의전 지원이 이뤄진다.

정의혜 차관보는 “이번 정상회의가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발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는 현대자동차의 차량 지원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김동조 전무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그간 국내·외 주요 국제 행사에 차량을 지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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