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3년 만에 라리가 복귀…AT마드리드와 5년 계약

입력 2026-07-25 18:4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AT마드리드 X 계정 게시물 (X(옛 트위터))
▲AT마드리드 X 계정 게시물 (X(옛 트위터))

한국 축구 국가대표 에이스 이강인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031년까지 5년이다.

AT마드리드는 25일(한국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PSG와 한국 국가대표 이강인의 이적에 합의했다"며 "이강인은 2031년 6월 30일까지 우리 구단과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3년 여름 스페인 마요르카를 떠나 PSG에 입단했던 이강인은 3년 만에 다시 라리가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마요르카에서 성장한 만큼 스페인 무대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다.

현지 매체 마르카 등에 따르면 이번 이적료는 기본 3500만 유로에 옵션 500만 유로를 포함해 최대 4000만 유로(약 671억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23년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당시 기록한 5000만 유로에 이어 한국 선수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이적료다.

AT마드리드는 라리가 통산 11회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 대표 명문 구단으로 레알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 '3강'으로 꼽힌다. 이강인은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스페인 3대 빅클럽 1군에서 뛰는 새 역사를 쓰게 됐다.

이강인은 AT마드리드에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지휘 아래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라리가 무대에서 검증된 기술과 창의성을 앞세워 팀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0% 폭락에 6000선 붕괴 위협…코스닥도 700선 아슬아슬
  • 단독 국힘, ‘삼전·닉스 레버리지’ 손실 국가배상 검토…정부 책임론 국회로
  • 6월 은행 가계대출 금리 두 달째 상승⋯고정형 주담대 비중 12년래 최저
  • AI 공급망 ‘슈퍼위크’ 열린다…빅테크·메모리, 같은 주 성적표
  • ‘한국 AI 인재 잡아라’…AMD·엔비디아, 국내에 AI 연구 거점 구축
  • 한달새 1100조 증발한 삼전·하이닉스…9500억달러 AI동맹, 피크아웃 공포 흔드나
  • 보완수사권 폐지 놓고 갈라진 여권⋯“정통성ㆍ주도권 싸움” [정치대학]
  • 수십 년 키워도 가업상속공제 '0원'⋯ 소형사 승계 ‘막막’ [오너 저축은행의 덫]
  • 오늘의 상승종목

  • 07.28 15: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14,000
    • -2.97%
    • 이더리움
    • 2,738,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309,900
    • -1.93%
    • 리플
    • 1,539
    • -4.71%
    • 솔라나
    • 106,700
    • -4.3%
    • 에이다
    • 227
    • -6.2%
    • 트론
    • 473
    • -2.07%
    • 스텔라루멘
    • 252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30
    • -4.15%
    • 체인링크
    • 12,150
    • -5.3%
    • 샌드박스
    • 61.5
    • -7.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