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2분기 순이익 1114억원⋯전년比 15.1%↑

입력 2026-07-23 15:5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I 생성)
▲(사진=AI 생성)

KB국민카드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11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1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늘었다. 카드 이용금액 증가에 따라 비이자이익이 확대된 데다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이 감소한 영향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3.6% 증가했다. 카드 이용금액 증가로 비이자이익이 늘고 비용 효율화를 통해 일반관리비가 줄면서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6월 말 기준 연체율은 1.0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3%포인트(p) 낮아졌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0.14%p 하락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93%로 1분기보다 0.07%p 개선됐다. KB국민카드는 우량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운영과 연체채권 사후관리 강화 등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주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인공지능(AI) 기반 운영모델을 고도화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재구조화해 운영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KB Pay를 기반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자본 효율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강화하겠다”며 “글로벌 및 뉴페이먼트 분야의 기술 기반과 파트너십을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제주서 실종자 추정 시신 잇따라 발견…사흘 새 4명
  • 한 달 앞 다가온 HLB 담관암 신약 운명의 날…FDA 문턱 넘을까
  • 폭염 속 중부 최대 60㎜ 소나기⋯낮 최고 36도 [날씨]
  • 현대차 노사, 111일 만에 임협 잠정합의…기본급 10만원·성과금 400%+1270만원
  • 단독 “LH 보증 법무사”라더니⋯분양전환 틈탄 고금리 대출 [분양전환의 그림자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043,000
    • +4.77%
    • 이더리움
    • 3,449,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377,400
    • +3.09%
    • 리플
    • 2,076
    • +2.77%
    • 솔라나
    • 139,600
    • +8.22%
    • 에이다
    • 310
    • +3.33%
    • 트론
    • 475
    • +0.42%
    • 스텔라루멘
    • 272
    • +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10
    • +3.2%
    • 체인링크
    • 16,240
    • +2.98%
    • 샌드박스
    • 49.21
    • -6.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