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HD현대일렉트릭, 자기자본비용 상승…목표주가 143만원↓"

입력 2026-07-23 08:0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D현대일렉트릭 실적 및 전망치. (출처=KB증권)
▲HD현대일렉트릭 실적 및 전망치. (출처=KB증권)

KB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북미 송전망 수요 지속과 데이터센터향 신규 매출 기대감이 유효하다면서도 높아진 자기자본비용으로 인해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43만원으로 하향한다고 23일 밝혔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은 "HD현대일렉트릭의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1270억원, 영업이익은 2895억원으로 수익성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영업이익 추정치는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정혜정 연구원은 "북미 시장에서의 초고압변압기 수주가 여전히 견조하며, 기술 장벽이 높은 765kV 변압기 수주의 성장이 진행 중"이라며 "미국 배전반 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데이터센터 시장 진입과 더불어 계열사 HD현대중공업의 발전용 엔진 수주(6271억원, 684MW)에 따른 회전기기 공급망 참여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수주잔고의 약 70%를 차지하는 미주향 전력기기 중 고마진 물량이 매출에 반영되기 시작해 영업이익률은 25.7%를 기록할 것"이라며 "2026년 연간 매출액은 4조8530억원, 영업이익은 1조275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높아진 통안채 수익률을 반영해 자기자본비용(COE)이 상승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4% 하향 조정했다"면서도 "북미 시장 수요와 데이터센터 신규 매출 기대를 바탕으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우리 지역에 태어나주신(?) 리센느 수준 [해시태그]
  • 靑 “대미투자 1호 후보군, 美와 긴밀 협의 중…투자처·시점은 미정”
  • 단독 불닭도 ‘미국 맞춤형’…삼양식품, ‘트러플 불닭’ 현지서 선출시
  • 가계대출 증가세 석 달째 둔화…주담대는 다시 확대
  • 호재인 줄 알았더니…글로벌 비만약 파트너에 울고 웃는 K바이오
  • 뉴욕증시, 중동 긴장 고조에 하락⋯유가, 6거래일째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US오픈 남자 단식 8강 대진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875,000
    • +0.53%
    • 이더리움
    • 3,385,000
    • +0.47%
    • 비트코인 캐시
    • 349,000
    • +0.26%
    • 리플
    • 1,927
    • +0.84%
    • 솔라나
    • 140,100
    • +0.14%
    • 에이다
    • 295
    • -1.67%
    • 트론
    • 459
    • -0.43%
    • 스텔라루멘
    • 254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00
    • -0.22%
    • 체인링크
    • 16,360
    • -3.76%
    • 샌드박스
    • 51.62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