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 노사, 2026년 임단협 잠정 합의…기본급 9만2000원 인상

입력 2026-07-2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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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상견례 (사진=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
▲한국GM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상견례 (사진=금속노조 한국지엠 지부)

GM 한국사업장(한국지엠)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한국지엠은 노사가 22일 2026년 임단협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9만20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및 2025년 경영성과에 대한 성과급 등을 포함한 총 1500만원의 일시금·성과급 지급 등이 담겼다.

아시프 카트리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은 "이번 잠정합의안 도출은 회사와 노동조합이 함께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뤄낸 결과"라며 "올해 교섭을 마무리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노사의 책임 있는 노력을 이어가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를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GM 한국사업장 노사는 5월 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17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며, 이번 잠정합의안은 27~28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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